Story Sharing
저는 41기 행복의 샘터에서 은혜 받은 오연실 집사입니다.
화요사랑방을 통해 처음 교회에 나오게 되었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행복의 샘터에 갔는데
저에게 8편의 말씀이 내 영혼의 기초석으로 다가왔으며 모든 일정이 기대이상으로 부드럽게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지난 6월, 남편의 망막에 이상이 생겨 어려운 수술을 두번이나 해야 했습니다.
교육자분들께서 찾아와 주셔서 기도를 해주신 후 첫번째 수술을 했는데 너무나 잘되어
재수술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수술 후 회복된 남편은 신앙생활을 결심하였습니다.
이번 행복의 샘터 42기는 남편의 지지로 저도 도우미로 참여해 설레이는 마음으로 영혼들을 기도하며 섬기게 되었습니다.
행복의 샘터를 통해 보이지 않는 세계를 체험한 후엔 직장생활과 교구기도회, 금요철야, 주일성수 등
바쁜 일정 가운데에도 너무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삶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