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김용순 권사입니다.
5년 전 우리제일교회를 만나 행복의 샘터 32기를 다녀왔습니다.
행복의 샘터 3박 4일은 바쁘고 피곤하게 살던 저에게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완벽한 오아시스 같은 곳이었습니다.
소중한 8편의 말씀을 받고 꼭 붙잡고 삶의 자리로 돌아오니 머리 속이 가볍고 저절로 힘이 나는 것을 느끼며
이것이 성령 충만함 인가보다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변화된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변하니 우리 가족 친지들에게 복음을 증거하기 시작했고
예수를 믿지 않던 남편도 행복의 샘터를 다녀온 후 예수 믿는 집사가 되어 지금은 우리제일교회를 함께 잘 섬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35년 동안 성당을 다니셨던 시어머니께서 3년 전부터 하나님을 만나 예수를 잘 믿으시다 지난 월요일 소천하셨습니다.
폭염인 날씨에 거리가 먼 연신내까지 와 주시고 장례예배에서부터 발인예배까지 함께 고생해 주신 교우들께
너무도 죄송하여 몸 둘 바를 몰랐습니다.
이번 일을 경험하면서 앞으로 저희 부부도 교회 모든 어려운 일에 동참하는 부부가 되어야겠다는 결심을 하였습니다.
교회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다시한번 교회와 목사님, 교우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복음이 선포되고 사랑이 넘치는 우리제일교회를 만나게 인도해 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