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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군산에서 우리제일교회를 섬기고 있는 진현주입니다.
보잘 것 없는 저의 신앙을 고백할 수 있는 영광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모태신앙이었지만 제가 본격적으로 하나님 앞으로 나올수 있었던 계기는 남편과 딸의 영적문제였습니다.
신앙생활에 갈급함으로 지내던 중 미국에서 전도사님으로 사역하시는 지인께서
우리제일교회 목사님 설교를 유튜브로 공유해 주셨고 그때부터 매일 목사님의 말씀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일년전부터 지켜보던 갑상선혹이 암으로 판정돼 수술날짜를 받게 되었는데도 제 마음엔 걱정되거나 무섭지 않았습니다.
수술이 잘 되게 해 달라는 기도가 아닌 제 믿음을 성장시키고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교회로 인도해 주시기를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까지
그리고 퇴원해서도 같은 기도제목으로 소망하게 되었습니다.
유튜브로만 접했던 우리제일교회 홈페이지를 들어가보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수술 2주 후부터 우리제일교회를 섬긴지 한달이 되었고 매주 주님께서는 저희 가족에게 놀라운 축복을 주십니다.
이제는 행복의 샘터 42기를 통해 저희 가족의 영적문제를 치유받고자 등록해 놓고 설레임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의 간절한 신앙을 응원해 주시며 왕복 5시간의 운전으로 함께 동행해주시는 친정어머니께 감사드리고
저의 기도를 더욱 애절하게 끌어주시기 위해 깨달음의 고난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행복의 샘터에 가서도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승리의 응답을 가지고 돌아오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