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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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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샘터 42기를 마치고...


저는 주성희입니다.

성당을 다니다 냉담을 오랫동안 하다가 작년 한해동안엔 교회를 정하지 못하고 이곳 저곳을 방황하고 다녔습니다.

경제문제와 남편이 사고로 다치게 되면서 교회를 다니는 것이 옳은가라는 어리석은 생각까지 했었던 제가

4월 화요사랑방을 통해 우리제일교회와 소에스더 목사님을 만나면서 말씀을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샘터에 오기전 마지막으로 죽더라도 샘터를 가보고 죽자라던 어떤분의 간증이 제 가슴을 때리는 순간

행복의 샘터 참석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성령과 확신이라는 말씀을 듣고 눈이 번쩍 뜨였고

성령충만을 두고 기도하던 중 방언을  선물로 받으면서 제손을 잡아주시는 하나님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글로는 다 표현 못할만큼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 남은 생을 주관하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증거하며 살아갈 것을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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