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박주리입니다.
모태신앙으로 아주 어릴 때부터 교회에 다녔지만
사춘기에 들고 부모님과 갈등을 겪으면서 점점 교회를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가족에 닥친 시험과 어려움을 보면서 하나님이 계시다면
어떻게 이렇게 오랫동안 교회에 다니는 우리 가족에게 이런 일을 겪게 하실까 하며 하나님을 원망했었습니다.
행복의 샘터에서 그동안 저의 잘못하고 교만했던 마음가짐과 행동을 고백하는 눈물이나서 멈추질 않았습니다.
행복의 샘터는 저에게 다시한번 어릴 때 주님을 찬양하던 마음을 가지게 해 준 기회였고
정말 새사람으로 변화하게 해 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시간들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과 땀을 흘리셨을지 상상도 안가지만
너무 수고하셨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