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김성우입니다.
평생을 제가 판단하고 정의내리는 모든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살아왔습니다.
내가 살고 싶으면 사는 것이고 죽고 싶으면 죽는 것이라는 생각에 조금만 힘들어도
3번씩이나 자살을 시도할 정도로 염세적이고 부정적으로 살아왔습니다.
이곳 행복의 샘터에 도착해서도 마음의 문을 열지 않고 참석하였는데 시간이 흐를 수록 저에게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제가 이렇게 눈물이 많을 줄 상상도 못했고 만난지 얼마 안된 사람들과 허심탄회하게 마음을 열고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긍정적이고 능동적인 생각으로 변화된 저의 모습이 아직은 낯설고 신기하지만 이런 변화를 주신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