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박은혜입니다.
전신에 암이 퍼져 아픈 언니와 형부와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암을 치유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 밖에 안계시고 이번이 언니에게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첫날 집회후 힘들게 계단을 오르는 언니의 모습을 뒤따르며 안타까웠습니다.
그날밤 마음이 너무 아파 언니의 건강을 두고 간절히 기도했는데
둘째날부터는 좀 편안하게 계단을 오르내리더니 셋째날부터는 양쪽 발로 온전히 디딜 만큼 힘이 생기고
편안해진 언니의 회복된 모습을 형부와 함께 보며 놀라워 했습니다.
또한 8강까지 말씀을 통해 그동안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었던 것들이 정리되고 머리속 뿐만 아니라 가슴으로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행복의 샘터를 통해 믿음이 세워지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통로가 되어 지는 것을 보면서 다음엔 저희 남편과 시동생을 참석시키고 싶다는 소망을 품고 있습니다. 3박 4일간 풍성하고도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리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