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김경찬입니다. 오랫동안 이명질환을 앓고 있었습니다.
이명은 불치병으로 자기 자신만 아는 너무 고약한 질환입니다.
국내에 있는 종합병원, 대학병원 명의들을 찾아가 진료를 받았었지만 오히려 이명이 더 악화되기만 했고
절망 속에서 극단적인 상황까지 갔었기에 포기하고 살았습니다.
첫째날 저녁 [예수 그리스도]라는 묵언의 복창 속에 500번을 되뇌이면서 잠이 들었고
꿈에 누군가를 만나고 아침에 깨어났는데 놀랍게도 이명소리에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둘째날엔 긴가 민가 했고 셋째날이 되어서야 확신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성령충만 시간에 말씀을 듣던 중 가슴이 뜨거워지는 체험을 하면서 방언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이 기쁨을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가장 큰 변화라면 삶에 대해 자신감과 확신,
그리고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확실한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 우리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모든 도우미님들의 헌신과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