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박인애입니다.
젊은 시절을 제 뜻대로 살면서 오만때만 미신을 섬기고 살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신장에 문제가 생겨 황달을 지나 흑달까지 오는 심각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온갖 방법을 동원해도 전혀 나아지질 않았을 때 복음이 확실한 우리제일교회와 목사님을 만나 하나님을 만나고 붙들면서
저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기 전날까지 교회에 가셔서 기도하셨다는데 살아 계셨을 때 같이 교회 못간 것이 최고 불효였으나
그 쌓아 놓으신 어머니의 기도는 꼭 응답 된다는 사실을 저를 보면서 더욱 믿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그저 좋으신 하나님을 믿고 달려왔는데 하나님께서는 이 부족한 저에게 귀한 영혼들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이번 교육자 단합대회를 다녀 오면서 자연을 바라보고 함께 웃으며 행복해 하시는 교육자들을 보면서 느낀 점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많은 교육자들을 제자로 길러 내신 우리 목사님이 더욱 존경스러웠고
각양 각색의 다양한 사람들을 하나님의 일꾼으로 사용해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에 감사 드렸습니다.
저도 우리제일교회에 더욱 충성하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오직 말씀에 순종하여 전도하고 맡겨 주신 직분 잘 감당하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