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임민우 집사입니다.
그냥 교회에 다녀야 된다는 막연한 믿음으로 이곳 저곳을 전전하며 의미없이 살던 저에게
우리제일교회와의 만남은 제 일생에 가장 찬란한 환희의 축복이 터지는 순간이었습니다.
하는 일마다 되는 것이 하나없어 늘 한숨을 달고 살면서 삶에 대해 회의적이었던
저에게 담임목사님의 복음으로 가득한 말씀들이 제 가슴을 파고 들었습니다.
행복의 샘터 42기를 통해 못나고 부족한 제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한번 자녀 삼은 자식은 절대 버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끓어 오르는 감동에 목이 메였습니다.
8월 30일엔 예수님께서 받으신 침례를 저도 받았습니다. 침례를 받으면서 저는 새롭게 태어났고
그 가슴 벅찬 사실에 저의 심장이 터질듯 합니다. 새로 주어진 삶은 평생 복음을 위한 한 알의 밀알이 되도록 살고 싶습니다.
"주는 완전합니다"란 찬양이 지금도 제 머리 속을 맴돌고 있는데 앞으로의 삶은 주님께 영광 돌릴수 있는 삶을 살겠습니다.
끝으로 제 저와 아내를 우리제일교회로 안내해 주신 이영화 집사님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