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조윤정 집사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신앙생활을 한 저는 결혼하여 아이를 낳고 큰 아쉬움 없이 살았습니다.
갑자기 잘 되어가던 남편의 사업이 물질로 어려움이 닥치면서
그동안 열심히 살았는데 왜 저에게는 응답을 주시지 않으시냐는 원망을 하였고 모든 원인을 남편에게 돌리며 미워했습니다.
그러던 중 우리제일교회를 만났습니다.
말씀을 통해 이제껏 습관적인 예배, 습관적인 신앙생활을 한 저를 돌아보게 하셨고
모든 문제들의 원인은 남편이 아닌 내 자신임을 깨달아지며 진정한 회개가 터져 나왔습니다.
행복의 샘터를 다녀온 후 재정적인 부분을 정리하고 남은 부분으로 집을 알아봐야 했습니다.
새 집을 보고 왔지만 은행 신용상태가 좋지 않는 상태이기에 마음을 접고 별 기대없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부동산에서 집값을 저렴하게 해주겠다고 하고 또 대출부분도 잘 받을 수 있도록 해 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은행에 서류를 접수 했습니다.
계약 성사가 안 되어도 다른 곳을 예비해 주시리라는 믿음을 갖고 기다렸는데
전세대출 거부를 받았던 저희에게 원하는 만큼의 대출 금액을 승인받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셔서 장막 축복을 받았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주권임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확신하며 절대 낙심치 않을 것입니다.
예비하신 여호와 이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저의 한걸음 한걸음을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