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남양주에서 사는 이영국 집사입니다.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했었지만 우리제일교회 철야예배 참석하여 말씀을 들으면서
그동안 저의 믿음이 우물안 개구리였음을 깨달았습니다.
분명히 그동안 들었던 말씀들인데 복음이 확실히 정립되지못해 지나갔던 은혜들이 너무나 아쉽고 자책스러웠습니다.
그래! 이제부터 초심으로 돌아가 주님께 다시한번 매달리기로 작정하면서 울부짖어 기도를 하게 되면서
그 은혜와 감동을 이루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는 중 행복의샘터와 화요사랑방을 통해 그동안 들었던 말씀들이 한조각 한조각 퍼즐처럼 맞춰지며
가슴뭉클한 신앙인으로 순간순간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어갑니다.
매주 철야예배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밤길은 아내와 서로 간증나눔의 시간이요
주님의 은혜로 충만해 울먹이며 가는 길이 되곤합니다.
아직도 뜨겁게 주님을 만나지 못한 분이 계시면
꼭 철야예배에 나오셔서 목사님이 시키시는대로 주먹 쥐시고를 따라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믿음생활도 10년정도 했고 세상도 70년을 살았지만 순수한 마음으로 순종하였습니다.
처음엔 어색했지만 이 밤에 여기까지 왔는데 본전은 찾아가야지하는 심정으로 따라 기도했는데
그때마다 은혜받고 우리 주님이 함께하심을 체험하였습니다. 할렐루야 ! 믿음으로 한번 도전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