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한정숙 권사입니다.
언제나 변함없고 공평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랜 믿음 생활 가운데 올해, 유난히 저에게는 주님앞에 한걸음 다가가는 한 해인듯 합니다.
몇 년전부터 직장 본사가 제주도로 옮겨지면서 인사 이동이 있을 예정이라 고민도 되었고
자녀를 위한 기도 등 여러가지 기도제목을 가지고 있을 때 저의 생각과 고민들을 다 내려놓고 감사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아들과 함께 철야예배를 하게 되었는데 첫사랑 회복과 기도회복, 영적회복이 있음으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도 발령이동도 없이 인도를 받았습니다.
아직도 진행중인 일들이 많지만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선하심으로 인도하심을 믿고 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 가운데 저의 작은 신음소리를 들어주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