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이상은입니다.
어릴적부터 신앙생활을 했었지만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믿음생활을 해왔습니다.
4개월전 우리제일교회를 오기 전까지 주일성수도 지키기 어려울 정도로 나약하고 믿음이 식은 신자였습니다.
어느 순간 목사님 말씀이 귀에 들어오기 시작하며 다시 회복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행복의 샘터를 소개 받고 저의 여건과 상황이 허락될 것 같지 않았지만
참석을 결단하고 보니 월요일 아침 올 수 있는 환경이 딱 열어졌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50년이나 해결되지 않았던 아버지와의 관계가 행복의 샘터 한달전 스위스에서 아버지가 저를 만나러 오시는 기적이 열어졌고
한달동안 정말 꿈같은 아버지와의 시간을 보내다가 이번 행복의 샘터에 참석하였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그동안 문제는 제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았던 저의 문제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를 외면했었던 아버지의 모습이 문제가 아니라 제가 먼저 손내밀지 않았던 저의 문제임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제가 손을 내밀지 않았던 것을 알았습니다.
기도도 하지 않으면서 방언받기도 거부하고 말씀듣는 것도 게을리 했던 저의 모습을 모두 내려놓고
회개시간에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저는 이번 행복의 샘터를 통해 다시 태어났습니다.
방언을 선물로 받으면서 이젠 주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야 겠다는 결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포장했던 저를 벗겨낸 듯한 시간들이었습니다.
회복케 하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