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우리제일교회 박순호 안수집사입니다.
근육이완증으로 아픈 형님을 모시고 교회를 나오기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어
행복의 샘터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서초동 성전에서 경제적,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 때 안수집사, 구역장 직분을 받아 순종하였습니다.
당시 매주 수요일 밤마다 남자 구역장들이 모여 청계산 기도회를 했었습니다.
목이 터져라 소리지르며 눈물도 많이 흘렸고 기도의 씨를 뿌리고 난 이후엔 마음의 평안도 얻었으며
지금까지 응답의 체험들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번 노회 직분자 교육에서 주신 전도서 4장 1~2절의 말씀처럼
우리제일교회 직분자로서 부끄럽지 않는 자가 되어야겠다는 결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일성수와 직분에 충성하고 기도하고 봉사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또한 복음전하고 교회와 목사님을 동역하여 사명을 이루어 가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는 안수집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