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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금덕 집사입니다.
무릎 시술한지 1년 후 병원에서 MRI를 찍으니 관절염이 심해 재발했다는
결과를 듣고 너무나 큰 충격에 한동안 밥을 먹지 못하고 아무 생각도 나질 않았습니다.
더이상 통증없이 수술도 안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면서 많이도 울었습니다.
이후 한달에 한번씩 X레이를 찍고 약을 하루 세번씩 먹으며 병원에서 꾸준히 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치유학교 3차집회에 사모함으로 참석하여 말씀을 들으면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집으로 돌아갈 때는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에 취해서 돌아갔습니다,
다음날 병원에 X레이를 찍으러 갔는데 깜짝 놀랄 이야기를 교수님께 들었습니다.
저에게 직접 무릎 X레이 사진을 보여주시면서 상태가 이런데 어떻게 통증이 없냐고 물어보면서
정말 불가사이한 일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으로 인해 너무나 행복하다고 의사 선생님께 자랑을 하였습니다.
교회에 가서 기도도 열심히 하니 너무나 행복하고 우리 목사님 자랑도 하면서 우리 교회 한번 오시라고
교수님께 복음을 전하며 발걸음 가볍게 돌아왔습니다. 모든 것 우리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