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박경원 집사입니다.
유치원생이었던 큰 아들, 작은 딸을 등에 업고 우리제일교회에서 시작한 신앙생활이 어느덧 17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크고 작은 문제들이 있었지만 그때 그때마다 인도를 해주셔서 늘 평안 속에 살고 있습니다.
언제나 앞서 일하시고 지켜주시고 저희 가정과 함께 해주신 주의 은혜를 생각하니 감사할 뿐입니다.
이번 2017년도 추수감사절기를 맞이하며 오랫동안 기도하던 남편이 주안에서 함께 예배드릴 수 있음에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저희 부부가 함께 성가대로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간절히 사모하며 기도했는데 얼마전 기도 응답을 받아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추수감사찬양제를 남편과 함께 준비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