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고광성 집사입니다.
모태신앙이었지만 하나님을 떠나 살기를 30년. 오랜세월 동안 저의 의지대로 술과 담배, 환락가운데 살았던 저였습니다.
2014년 추석을 앞두고 누이동생의 권면으로 우리제일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후 행복의 샘터를 다녀오게 되면서 저의 새로운 제 2막의 인생이 시작되었습니다.
행복의 샘터는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오직 주님만 생각할 수 있는 3박4일 동안의 찬양과 말씀이 어찌나 은혜롭고 감사가 넘치는지
매시간이 너무 짧고 아쉬울 뿐이었습니다.
눈물이 메말랐던 제가 첫사랑을 회복한 이후부터는 매 순간 순간마다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을 정도로
너무나 감동스럽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4년이 지난 지금 이순간까지도 하나님의 은혜는 저와 저희 가정을 붙들고 있습니다.
모든 것 우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의 샘터를 통해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나 다시 태어난 제가 이제 할 수 있는 것은 귀한 직분을 주심으로
구역식구를 잘 섬기고 보필하며 더 열심으로 봉사하는자로 주님과 늘 함께 동행하는 직분자가 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모든 영광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