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오흥애 집사입니다.
지난 1월 8일은 저희 시어머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지병이 있으셔서 집에서만 생활하셨기에 교회를 가보신적이 없었습니다.
저희 내외가 우리제일교회를 통해 하나님을 만난 후 어머님을 영접시켜드려야 겠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다가
작년에 전도사님과 교구 목사님을 모시고 누워 계시는 어머님께 예수님을 전하고 영접시켜 드린 후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후에 계속 교회와 목사님 말씀을 하셨다는 얘기를 듣고 어머님께서 천국을 품으셨구나 하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런 어머님께서 평안한 모습으로 하늘나라에 가셨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허둥대고 있을 때 목사님과 그외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위로해 주시고
장례 모든 예배와 절차를 많은 교우들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믿지 않던 시누이가 목사님 말씀을 듣고 마음이 울컥했다고 하고
아직 믿음이 없는 큰 아들까지도 감동이 되었다는 얘기를 들을 때 하나님께 감사 찬송이 가슴 가운데서 피어 올라왔습니다.
이제 저의 기도는 시누이가 행복의 샘터에 가서 하나님을 만나 평안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올해는 주위에 많은 사람들을 전도할 것을 기도제목으로 정해봅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