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주님을 많이 사랑하는 정종호 집사입니다.
산업단지와 관광단지 개발사업을 하며 주님의 은혜로 지난 2017년 7월 1차 도로 개설 준공을 하고
사업장 확장을 놓고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담임목사님의 '열리는 길로 가라'는 말씀을 듣고 힘을 얻어 시작된 2차 사업으로 공장부지,
집20채, 캠핑장 인허가를 앞에 두고 있는데 얼마전 '장자의 축복'이란 말씀으로 사업장 심방을 받았습니다.
먼 거리임에도 이곳 태백까지 오셔서 저희 내외를 축복해 주신 교구 목사님, 전도사님, 교구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부족한 저를 장자로 임명해 주신 우리 주 하나님께 너무도 감사를 드립니다.
교구 목사님과 여러 교역자님들의 섬김에 행복의 샘터를 앞두고 저희 아버지가 이번 행복에 샘터에 가시겠다고 약속하시고
한달에 한번이라도 꼭 주일성수를 하시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마치 오늘 말씀을 확증하시듯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하나님이 약속의 증표로 주신 무지개가 강원도 태백 하늘에 떠 있어
저희 내외는 더욱 감동스러웠습니다.
매주 저희 두내외에게 말씀으로 축복의 통로로 인도하시는 담임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