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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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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성가대 앙상블 첼로 오혜인입니다.

모태신앙이지만 뜨뜨미지근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던 어느날부터 자존감이 끝없이 낮아지면서

날마다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해 밤마다 눈물로 지새우며 힘든 나날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앙상블 리더이신 현지선 집사님의 손에 이끌려 행복의 샘터와 치유 학교를 다녀오게 되면서

기도 가운데 뜨거움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놀랍게도 그 때부터 갑자기 모든것이 회복이 되어지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고 그때부터 기도의 힘을 믿게 되었습니다.

새벽기도를 통해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음달 새로운 도전을 위해 한국을 떠나 캐나다로 공부하러 떠납니다.

적지않은 나이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아는 사람 하나없는 곳으로 떠나는 것이 조금은 두렵지만

하나님께서는 저를 가장 선한 곳으로 인도해 주실거라는 믿음과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제일교회를 통해서 새 사람이 되게 도와주신 믿음의 동역자 집사님과 목사님들께도 감사드리며

어디를 가든지 저와 항상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오늘도 감사의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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