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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간증2

Our Testim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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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은희 집사입니다.
암이 전이가 되어서야 갈급한 심정으로 하나님을 찾게 되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작은 신음에도 귀 기울여 주시고 우리의 기도를 반드시 들어 주시는 하나님을 체험하며

더욱 더 하나님과 가까워지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던 중 지인의 권유로 남편과 함께 우리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늘 성령 충만하고 좋은 교회를 인도해 달라는 기도제목이 있었는데

첫날 예배를 드리며 저의 기도를 응답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행복의 샘터에 등록은 해 놓았지만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라서

체력을 유지 할 수 있는 시간이 2~3시간 정도 밖에 되질 않아 온전히 참여 할 수 있을지 걱정을 했었습니다.

첫날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도 힘이 들었는데 은혜를 받으며 시간이 지날 수록 매 순간 순간마다 힘이 생기고

체력도 붙어져 모든 프로그램을 빠짐없이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평소 저에게 일어날 수 없는 일이기에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예배를 통해 은혜받고 말씀에서 확신할 수 있으니 매주 예배가 기다려지고 신앙생활이 행복합니다.
저의 남은 삶동안 주님의 기쁨이 되는 믿음을 보이고 싶습니다. 기도해 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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