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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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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리제일교회에서 큰 은혜를 받고 있는 유지오입니다. 


고등학교를 미션스쿨에 다니게 되면서 하나님을 알게 되었지만


불신자의 가정에서 홀로 믿음을 키우기는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그러던 중,고등학교때 친구의 권유로 화요사랑방에 초대받아서 우리제일교회를 오게 되었습니다.


8주간의 훌륭한 식사대접과 너무나 좋은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감사합니다.”라는 고백을 하기 시작했고

 

조금씩 저의 생각과 마음들이 변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제일교회에 오게 되면서 예배시간에 진심으로 하나님이 주신 사랑으로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모습들을 보았는데 주일뿐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서로를 위하고 사랑해주고 섬기는 모습들을 보면서 신선한 충격이 되었습니다.


매주 주일 말씀을 듣다보니 하나님은 저를 아주 가까이 찾아와 주셨습니다.

 

저의 과거의 누더기같은 부정적인 생각들을 십자가에 못 박고 다시 주님의 자녀로 살고 있기에

 

이제는 사람들을 의심하지 않고 사랑으로 먼저 다가가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동안은 나 자신을 위한 삶이었다면 하나님께 드리는 삶을 살자라는 다짐을 하였는데

 

요즘엔 제가 은혜 받았던 화요사랑방 도우미로 섬길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매주 화요사랑방을 통하여 많은 분들을 섬기면서‘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이렇게 주님의 영광을 위해 쓰시는구나.’라고 깨닫게 되니 감사드릴 뿐입니다.


또한 요즘 저희 식구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데 교회에서 봉사하는 것을 안 좋아하시는 부모님께서는

 

우리제일교회 다니는 것과 화요사랑방에서 봉사하는것까지도 허락하셨고

 

세상에 빠져있던 사촌 언니는 선교사님과 결혼하게 되는 등 불신자 집안이 많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제가 섬기는 화요사랑방에 저희 부모님과 남동생이 같이 나와서 말씀을 듣고

 

섬김을 받는 그날을 오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간구하고 있답니다.

 

저를 우리제일교회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저를 좋은 교회로 이끌어 준 친구 최은지와 부족한 저를 많이 사랑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전도사님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매 주일마다 은혜가 넘치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주시는 담임 목사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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