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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 헌신예배를 마치고

  • 정보선 외
  • 2010. 08. 29
  • 첨부 6






저는 2010 중고등부 회장을 맡고 있는 정보선입니다. 중등부 때는 철이 없고 헌신에 대한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 헌신예배는 최선을 다해 정말 열심히 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등2부 정보선

 

 

늘 주님께 드릴게 없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헌신예배를 통해서 준비에서부터 저의 진심을 하나님께 드린 것 같아 이번 여름 방학에는 너무나 값진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기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중등3부 김민기

 

헌신을 준비하면서 제 생각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정말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기 위해서 지금 제가 드릴 수 있는 모든 것을 드리고 싶었는데 헌신을 통해서 정말로 주님과 더욱 가까워 진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고등2부 최보미

 

 

이번 헌신 예배 때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셔서 솔로를 했는데 합창단 무대와는 다르고 너무나 떨려 실수를 많이 했지만 하나님께서 제가 주님만을 바라보며 찬양했다라는 사실을 아시고 기뻐 받아 주셨으리라 믿습니다. 중등2부 안소연

 

헌신예배를 드린다 했을 때 과연 제가 무엇을 할 수 있겠나라는 생각이 들고 연습을 많이 하지 못했기에 걱정이 되었는데 막상 헌신예배가 시작하고 나니 그런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부족하지만 하나님께 저의 작은 마음을 드렸다는 것이 벅차고 꽉찬 기쁨이 느껴져 행복합니다. 고등1부 유송이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예배이고 제가 난타팀에 참여 하게 되어서 기대를 가지고 긴장하며 연습을 열심히 했습니다. 막상 토요일 리허설을 할 때 팀워크가 잘 맞지 않아서 걱정이 되었데 그날 밤 했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어주셔서 큰 실수 없이 헌신 예배를 잘 드린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합니다. 중등3부 고희경

 

먼저는 헌신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하나님과 교회앞에 감사드리고 헌신을 준비하는 동안 연습할 수 있는 환경을 허락하심도 감사드립니다. 입시를 앞두고 있는 고3이기에 연습에 나갈 시간에 공부할 수도 있다는 유혹이 많기도 했지만 이번 헌신예배를 통해 저의 미래를 인도하실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고 다시 한번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저의 마음과 중심을 드릴 수 있게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고등3부 김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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