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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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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전건축위원장
  • 2010. 01. 03
2010년은 우리에게 축복의 기회가 시작되는 해입니다.
우리 모두는 기쁜 마음으로 정말 자기 영혼을 위하여 헌신하고, 정말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헌신하셔야 합니다. 일용할 양식이 필요하고 하루의 고통을 족하게 여겨라 하신 이 육신을 위하여 살지 말고 영원한 양식을 위해서, 영생하는 영혼을 위해서, 영원한 영광을 받을 영혼을 위해서,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믿음의 작품을 드립시다. 이제 우리에게 이 기회를 하나님이 허락하셨습니다.
다윗이 하나님으로부터 큰 축복을 받는 것은 그가 정직하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과연 다윗의 어떤 행동이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켰을까요?
이는 사무엘하 7:2에서 고백하는 다윗의 진심이 있습니다.
“나는 백향목 궁에 거하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 있도다.”라고 한탄했는데 그가 왕위에 올라가 가장 먼저 하려고 했던 것은 성전 건축이었습니다. 다윗의 일평생 소원은 성전을 짓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전쟁을 크게 일으켜 피를 심히 많이 흘렸다는 이유로(대상22:8) 성전을 짓는 것을 하나님으로부터 허락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하고 싶은데 하지 못하는 다윗의 마음이 어떠했는가 짐작이 갑니다. 그리하여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할 전은 극히 장려하여 만국에 명성과 영광이 있게 하여야 할지라.”(대상22:5)라며 아들의 손에 넘어간 성전 건축을 위해 그는 모든 준비를 하게 됩니다. 이러한 다윗의 성전 건축을 향한 불같은 마음을 하나님은 무척 좋아하셨습니다. 다윗의 축복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성전 건축은 최고의 축복입니다. 아무나, 아무 세대에서 지을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지금 우리가 지으려고 하는 성전은 현 대지의 조건에 맞게 가장 아름다운 그러면서 신령한 공간으로 건축 설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아름다운 성전 건축에 어린아이부터 어르신에 이르는 모든 서초제일교회인이 함께 동참하여 최고의 축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성전을 짓는다는 것은 정녕 최고의 축복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먼 훗날 자손들한테 ‘저 멋있는 성전 내가 지었어’ 라고 자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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