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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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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준
  • 2008. 06. 22

목사님도 뵙고싶고 정명희 권사님도 뵙고싶은 마음이 참 큽니다. 그외 우리제일교회가족 여러분들 감사하고 다들 보고싶습니다. 16기 조이에서 너무나도 큰 은혜를 받고 감사함에 드릴것 몸밖에 없어 침신대에서 주의종으로 쓰임 받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의길 아무 염려없이 갈수 있도록 모든것 예비해 놓으신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도 놀라울 뿐입니다. 제 가정의 생계를 책임져 주시고 제 등록금도 주님이 내 주시고 계십니다. 많은 고난과 연단의 시간을 보내고 제 속사람이변하여 주께 돌아간것 뿐인데 집나갔다가 돌아온 탕자를 맞이해 주신것처럼 모든것을 회복시켜 주시고 이제 아무 염려말고 주의 길을 가라하십니다. 물론 핍박도 겸하여 주셔서 기도하게 하시고 긴장을 늦추지 못하도록 하시기도 합니다만 모든것 감사함으로 받고 기쁘게 길을 가고자 합니다. 현재 여러가지 억울한 일로 힘이든 상황이지만 우리제일교회 가족 여러분의 중보기도에 힘입어 견딜만 합니다. 기도해주시는 목사님과 우리제일교회가족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일년에 한두번이라도 함께 예배 드리고자 하는데 시간이 맞질않아  마음만 함께 합니다. 보고싶은 마음 목사님의 건강을 위해 우리제일교회가족의 평안을 위해 기도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함께 할수 있으리라 기대하며 줄일까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저를 위해 기도 부탁 드립니다. 소 에스더 목사님과 우리제일교회가족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사랑 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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