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CROLL TO TOP

나눔방

Story Sharing

d443acab870b59844aca72a5971eb198.jpg

 

저는 성남에서 사는 양금선 집사입니다.
결혼 전부터 신앙생활을 한지는 오래 되었지만 그저 교회만 다녔습니다.
항상 받기만하는 이기적이었고 베풀지 못하는 옹졸한 신앙생활의 연속이었습니다. 4년전 당시 남편이 교통사고로 인해 고통스러운 상황이었고 더불어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힘들어 하던 때에 시누이의 전도로 우리제일교회로 인도가 되었습니다. 시누이의 영적인 문제가 해결되면서 그 가정이 완전히 예수의 권세로 치유받고 완전히 자유함을 누리는 것을 가까이서 보면서 저와 남편이 누구보다 큰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그랬기에 시누이가 힘있게 하나님은 정말 살아계시다고 하면서 저희 부부에게 우리제일교회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해보자고 전하는 것이 크게 와 닿았습니다. 온 가족을 이끌고 우리제일교회에 와서 저희 가정과 저의 영혼을 위하여 집중적으로 말씀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는 멀게만 느껴지고 먼 나라 이야기처럼 생각했었던 성경말씀들이 조금씩 사실로 믿어지고 매주 주일에 선포되는 말씀들이 저와 저희 가정의 삶 가운데 능력으로 나타나는 것을 체험하며  행복한 신앙생활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사춘기 자녀들까지 한 교회를 섬기면서 함께 힘있는 신앙을 하고 있고 많은 축복들을 받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하는 모든 프로그램에 순종하여 참석하며 은혜만 받았을 뿐인데 회복의 축복이 저와 저희 가정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친정같은 편안하고 따뜻한 우리 교회를 만나게 해 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에는 교회 중심으로 언제나 영혼들을 살리는 것에 최선을 다하시는 교육자분들과 신앙의 선배님들의 헌신과 섬김을 보면서 존경스러웠고 한편으로는 제 반성을 했었습니다. 동시에 과연‘나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하며 닮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저의 환경에 얽매여 도전은 감히 엄두도 못내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런 저에게 2020년부터 구역장이라는 귀한 기회와 큰 사명을 주셨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겠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능치 못함이 없다고 하신 말씀을 믿고 그저 순종함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명하신 것이니 분명 저에게도 직분에 맞는 지혜와 명철을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맡겨진 구역원들과 잘 연합하여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 가며 하나님께 더욱 순종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if($module_info->default_style != 'blog')   이전글 다음글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