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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저는 고희경입니다.
어머니와 함께 우리제일교회 안에서 하나님과 동행한지 12년이 되어갑니다. 제 학창시절과 지금까지 항상 주님이 인도하심으로 은혜 받고 있습니다.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항상 어려움을 넉넉히 이기게 해주시는 하나님께 먼저 감사와 영광 돌립니다.
이번 대학원 입시를 준비하면서 크게 두가지의 어려움과 고민들이 찾아왔습니다. 첫번째는 진로에 대한 고민이었고 두번째는 학비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려서부터 제 삶의 모티브는 [빌립보서 4장 6 ~ 7 절;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이었기에 이번에도 인도하실 하나님을 믿고 여러 가지 준비를 담대히 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추수 감사 절기를 준비하는 동안 항상 주신 것과 주실 것의 감사의 기도를 하면서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추수감사 찬양제에서 저희 교구가 대상을 차지하는 기쁨의 감격을 주셨고 동시에 지원했었던 모든 학교의 1차 합격 또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어지는 면접과 인적성 검사, 전공 시험까지도 별탈없이 잘 마치게 인도해 주셨습니다.
결과적으로 경희대 동서의학 대학원 융합 건강 과학 전공의 수석으로 입학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학기 총 장학금을 받게 하시고 진로 또한 한 학문의 길이 아닌 여러 학문을 접하며 다양한 연구를 할수 있는 전공으로 택하게 하셔서 기대했던것 보다 더 큰 은혜로 축복하시는 하나님 앞에 다시 한번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모든 것을 미리 준비하시고 계획하셔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서 제 삶의 주인이시고 제 영혼의 아버지시기에 저는 정말 기쁘고 행복합니다. 제가 연약하여 흔들릴 때마다 함께 눈물로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셨던 어머니께도 감사드리고 말씀으로 힘주시는 우리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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