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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VIP라운지

The way to God

  • 임순덕
  • 2008. 08. 10
신앙은 전 부터 하고는 있었지만 힘이 들거나 가정에 일이 생기면 저의 몸은 가정보다는 세상일과 가정일에 우선으로 몸이 가므로 주일날 교회에 나오지 못하는 횟수가 많아졌습니다. 계속되는 전도사님과 구역장님의 구너유와 관심으로 다시 주일 성수 하기 시작했던 어느날 화요사랑방을 소개 받았습니다.

 예전에는 저 혼자 교회 다니는 것도 힘들었기에 남편을 전도해야겠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최근들어 남편을 전도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함께 화요사랑방에 오게 되었습니다. 주일에 예배드리는 분위기와는 또 다른 편안함이 느껴졌고 준비된 식사는 너무나 맛있었고 감동이었습니다. 말씀도 주일날 듣는 말씀보다 쉽게 이해되면서 말씀에 푹 빠져들었습니다. 끝나고 돌아오면서 남편과 함께 자리한 것이 행복했고 무사히 10주동안 남편과 함께 할 수 있기를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 임순덕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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