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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VIP라운지

The way to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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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민정입니다. 행복의 샘터 이후 이번 화요사랑방 30기에 초대되어 매주 화요일마다 참석하면서  많은 영적인 체험을 했습니다. 개인적인 일 때문에 한 주 못나간 적이 있었는데 밤새도록 제가 가는 곳곳마다 굿당과 신당이 차려지고 저를 기다리는 꿈에 얼마나 시달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시달리던 중 마지막엔 제가 주기도문을 세번 외치며 예수이름으로! 마귀야! 물러가라! 했더니 싹 사라지는 것이었습니다. 꿈같지 않고 너무 생생해서 지금도 실제로 있었던 일 같습니다. 그리고 그 주 주일에 나와 예배드리기 전에 회개 기도를 했습니다. 다시는 사탄이 웃을 일을 하지 않겠다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이번주 화요사랑방에서 송명희 시인의“나”를 들려 주셨는데  많은 눈물이 났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저를 택해 주신 하나님의 뜻을 깨달았고 하나님께서는 한번도 저를 버리지도 떠나신 적도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그 많은 죄를 지었음에도 하나님께서는 저를 자녀로 받아 주시고 이렇게 많은 사랑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화요사랑방 8주동안 차곡 차곡 쌓여진 말씀들로 인해 저의 생각들이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동안에는 하나님께 바라는 것이 없었는데 이제는 생겼습니다. 살고 싶은 마음도 생겼고 앞으로는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 일하면서 하나님께 쓰임받는 삶을 살겠다고 기도합니다.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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