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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VIP라운지

The way to God

  • 최윤희
  • 2009. 07. 26
저는 저번 화요사랑방 4기를 은혜가운데 마친 최윤희입니다.
교회 나오기전 저의 삶은 양보를 하거나 마음을 비우는 노력을 하면 할 수록 계속 반복되어지는 좌절과 배신, 미움 등의 고통 속에서 있었고 모든 것을 현실로 받아 들이고 포기하려고 하면 삶의 희망이 없어지는 등 모든 고통이 다 저의 몫인 것만 같은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이건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답도 없는 고민들을 하며 생활은 바쁘면서도 정신적으로는 고통스런 하루 하루를 보내 던 중 가끔 찾아가서 제 삶의 푸념을 털어 놓으면 편안하게 자신의 일처럼 들어 주시던 집사님의 권유로  우리제일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화요사랑방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처음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의 시간이 부담스러웠지만 지금 돌이켜 보면 많은 배움과 많은 사랑을 느끼며 지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과분한 접대와 친절함에 놀라웠고 예수님의 크나큰 사랑으로 저의 영혼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심을 느낄 수 있었기에 행복했습니다.
매주 화요일 영혼을 열심히 흔들어서 깨워주신 목사님들과 바나바님, 맛있는 음식과 친절함으로 행복을 느끼게 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통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화요사랑방 4기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과 앞으로 있을 화요사랑방에도 늘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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