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school Album
저는 고등1부 유희주입니다. 이번 중고등부 헌신예배가 선포되면서 하나님께 꼭 기억되는 헌신예배가 되고 싶어 기도로 준비했습니다. 영혼 열매를 위해 친구들에게 복음 전할 때 여러가지 핑계들로 순간 순간 낙심될 때도 있었지만 영혼을 만나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작정한 예물을 날마다 저금통에 넣으면서 내 영혼도 배불러 지는 것 같아서 기뻤습니다. 헌신예배 날, 경배와 찬양으로 영광드리는 모습은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우리의 적은 물질이지만 믿음으로 봉헌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말씀을 통해 값없이 받은 은혜와 사랑을 나도 누군가에게 아낌없이 줄 수 있는 사람으로 더욱더 큰 믿음으로 선한 영향력을 주는 꼭 필요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길 결단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