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school Album
고등3부 김동훈입니다. 저는 성현이랑 선생님씬에서 조금 진지한 상황이라 대사 전달이 끝까지 안될 것 같아 걱정이 되서 기도했었는데요. 갑자기 마이크가 조금씩 지지직거림으로 인해서 사람들이 더 잘 대사에 집중하게 되어 긴장감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참 특별하게 역사하신 다고 개인적인 느낌을 가졌습니다. ㅎㅎ 두달동안 이끌어 주신 선생님들과 목사님께도 정말 감사드리고 이 성극을 하나님께서 받아주신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