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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강태훈 집사입니다.
매주 주일마다 세구역이 모여 함께 제자훈련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구역장님들과 구역식구들 앞에서 제가 들은 말씀을 잘 정리해서 증거한다는 부담과 어색함이 있었지만 이제는 가족같이 서로를 챙기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자 훈련을 마치고 나면 모두가 죽전역으로 커피 전도를 나가고 있습니다.
제자훈련은 저희들이 복음을 다시한번 정리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구역원들과 말씀을 나누며 서로 합력하여 신앙의 동역자로 커나갈 수 있음에 정말 행복합니다. 모든 환경을 허락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더불어 제자훈련을 통해 저의 믿음과 신앙을 더욱 성장시켜 주시는 교회와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