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김대순권사입니다.
사업장을 경영하며 많은 사람과 물질이 제 주변에 있었으나 이번 제자 훈련을 통해 깨달은 것은 이제껏 말씀으로 이끌리는 삶이 아니었기에 사람과 물질을 지배하지 못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사람과 세상을 볼 수있는 시야가 열어지면서 제 생각에 많은 변화가 생겼으며 이것이 바로 삶의 변화로 이어졌습니다.
막연히 여겼던 선악과사건과 원죄가 제 삶에 밀접하게 영향이 되고 있음도, 또한 말씀이 깨달아지면서 영적 성숙함과 말씀의 뿌리가 견고하게 내려짐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성전에서 흐르는 물이 내 영혼에 채워지는 힘이라는 사실에 더욱 감사했습니다. 이제는 물질도 먼저 주를 위하여, 영혼을 섬기는데에 더욱 힘쓸것을 다짐하며 사업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질그릇 같은 저에게 주님과 동행하며 그리스도의 나라에 쓰임받는 귀한 그릇으로 제 삶을 반전시켜 주신 주님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