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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행복의 샘터 44기를 다녀 온 송호선입니다.
먼저 행복의 샘터라는 귀한 곳에 저를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난날 저는 교만과 무지함으로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운영하던 사업체가 큰 어려움에 처해졌고 그로인해 극단적인 생각만이 해결책이라고 생각해 행동으로 옮기려 한 상황까지 이르렀습니다. 저로 인해 아내와 두 자녀에게까지 피해를 겪게 하는 가장으로서 정말 한 없이 무능하고 부끄러운 모습이었습니다. 이런 저에게 행복의 샘터는 기나긴 광야의 삶에서 빠져나오기위한 발버둥에 종지부를 찍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8번의 말씀을 듣는내내 성령님께서 나약해진 제게 찾아와 주시고 만져주심을 체험했습니다. 그 후 저희 가족은 성전 근처로 이사를 하고 매 주일마다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예배를 통해 이제는 온전히 주님안에서 예수이름으로 세상의 어떠한 큰 거인이 내 앞을 가로막는다 해도 담대히 나아갈 수 있는 힘을 되찾았습니다. 이제 남은 생애는 오직 주님의 영광만을 위해 주님만 의지하고 나아가는 신앙 좋은 하나님의 자녀로 살겠습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일을 할 수 있느니라'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면서 새로운 일을 통해 사용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