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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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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정희 외
  • 2012. 12. 09

황정희:

저는 25살때 하나님은 만나서 폐결핵 치유를 받고 성령의 감동을 받아 교사로 봉사하게 되었습니다.

주님과 함께하는 시간들이 좋아서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벌써 3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아이들을 영혼으로 바라봐야 했기에 어려움이 많아 울기도 많이 울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말씀대로 주님께 전적으로 매달리며 의지하였더니 한걸음 한걸음을 주님께서 인도해 주셨습니다.

아이들을 섬기면서 강팍했던 제가 사랑을 알게 되었고 어두웠던 삶에 소망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많이 부족한 교사지만.... 영혼들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닮기 위해 늘 깨어 기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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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호:

교사는 아이들을 보면서 힘을 얻을 수 있고 그에 따른 크고 작은 응답들을 아이들을 통해서 또는 저한테서

이루어져 가는 것을 보며 영혼에 대해 더 생각하게 되는 직분입니다.

그러면서 더욱더 기도를 하게되고 말씀 한 구절이라도 더 보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과 의도를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귀한 일에 제가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크게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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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순:

행복의 샘터 21기에서 하나님을 만나 7월 우리제일교회를 첫 출석을 하고

그 해 11월 무엇도 모른 채 교사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하나님이 좋았기에 그저 좋았습니다. 
처음 정교사가 되어 아이들을 섬기게 되면서 좋았던 것은 누군가의 마음이 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들과 눈을 마주치고 서로 마주 볼 때면 그 안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어진 것을 발견합니다.

때론 아이들의 마음이 되어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며 그렇게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배워나갔습니다.

영혼을 섬기며, 영혼을 사랑하는 교사들에게 가장 큰 특권은 역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깊이 알아 갈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귀한 깨달음을 주시는 우리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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