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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황시내입니다.
주일예배 후 노란띠를 두르고 죽전역으로 노방전도를 나갔습니다.
버스를 기다리시는 분께 다가가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고 기다리고 계십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 말을 하고 있는 제 가슴이 뭉클거리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하시는 말씀같았습니다.
버스정류장에서 만났던 학생 친구 두명이 교회다니려고 생각 중이었다고 했습니다.
우리 교회 위치도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준비된 영혼을 만나게 하신 것같아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 두 친구가 교회에 나와 하나님을 만나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이 찾으시는 또 다른 영혼을 찾기 위해 계속 힘써야겠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