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1청년회 중보기도팀장 유지오입니다.
주일 예배를 마치고 죽전역으로 노방전도를 나갔습니다. 연약한 제가 전도를 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주님께 전도 현장을 놓고 기도하고 출발했더니 제가 아닌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영혼들에게 "우리제일교회에서 나왔습니다."라는 말씀만 드리다가
이제는 거절을 당해도 확실히 "예수님 믿고 구원받으세요" 라고 전하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저의 신앙을 신경쓰기 바빴지만 전도를 하고 나니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채워지는 기쁨이 있었습니다.
전도는 사명이기 전에 영혼에 대한 사랑이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