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함영숙입니다.
3년 전 영적, 육적으로 빈들의 마른 풀처럼 시들어 곤고할 때 우리제일교회로 인도되었습니다.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는 심정으로 주일예배와 금요철야를 빠지지 않으려고 하면서,
예배 때마다 주시는 꿀처럼 달디 단 말씀으로 감격의 은혜를 누리고 힘을 얻고 있습니다.
매주 주신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간구하며 기도하기 시작하였더니 가장 먼저 장막의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오랫동안 힘들어하던 장막 문제가 해결되고 난 후 2015년 한해를 돌아보니 온가족에게 건강도 허락해 주셨고
자녀들을 취업으로 인도해 주시는 등 증인의 삶을 살도록 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 모든 것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저는 요즘 직장안에서도 쉬는 날엔 여러 곳을 찾아다니며 예수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아직 신앙을 하지 않는 남편을 두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온 가족 모두가 우리제일교회에서 예배드리는 날을 소망해 봅니다.
부족하지만 늘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복된 자로 교회에 꼭 필요한 일꾼이 되어서 하나님께 영광돌려 드리길 간절히 원합니다.
말씀으로 양육해 주시는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교육자분들께도 예수이름으로 사랑한다고 고백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