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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Story Sharing

 

 

 

 

 

 

저는 오연실 집사입니다.

같은 아파트 사는 이웃의 권유로 화요사랑방을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몸이 불편하신 부모님을 집에 함께 모시고 있어서 저녁 시간을 비우는 것이 쉽지는 않았는데

의정부로 출퇴근 하는 남편의 배려로 가능하였습니다.

8주를 완주하면서 참 행복하다는 생각에 다음 시간이 기다려지고 즐거웠습니다.

이 후, VIP 100에 초대되어 처음 주일예배를 참석하였는데 목사님 말씀이 더욱 가슴에 와 닿았고 성가대의 찬양이 너무 좋았습니다.

교회를 나오면서 환경이 바뀐 것은 없지만 제 안에서부터 변화가 생겼습니다.

평안하고 모든 것이 감사한 하루 하루를 새롭게 깨닫고 있습니다.

저에게 보이지 않는 세계를 알려주신 이웃에 사시는 구역장님이 너무 감사해서 커피 3박스를 필요한 곳에 쓰시라고

작은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런 작은 마음도 드릴 수 있어 너무 행복했고

하나님 앞에 돌아왔으니 제대로 신앙생활을 하고 싶어서 십일조도 시작했습니다.

귀한 은혜 주심에 감사드리며 저또한 화요사랑방을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을 나누는 자게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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