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이주찬입니다.
행복의 샘터를 전혀 알지 못한 채
그저 지난 7월부터 췌장암 투병 중이신 어머니를 살려보고 싶은 마음으로 모시고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오기 전날까지 담당의사는 절대 불가하다고 했지만 하루만 버텨보자는 심정으로 올라왔습 니다.
말씀을 들으며 예수 이름의 능력을 의지하여 간절히 기도하는데 용기가 샘솟는 것이었습니다.
어머니께서도 혈색이 훨씬 좋아지시면서 방언까지 받으시더니 3박 4일동안 너무나 행복해 하시는 모습에 감사했습니다.
저 또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우리의 삶과 죽음이 하나님의 주권아래 있음을 깨달았기에 하나님을 믿고 의지합니다.
저는 행복의 샘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났고 구원의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부터는 저의 삶을 오직 하나님께 맡기고 의지하며 살겠습니다.
1인 10역까지 저희를 위해 봉사해 주신 모든 도우미분들을 보면서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것 우리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저도 다음 기회에는 도우미로 봉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