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박성길입니다.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고 눈알이 빠져 나가는 듯한 통증과 입이 돌아가고 목과 어깨가 무겁고 허리가 아파 제대로 못걷는 그런 상태에서 5군데 병원을 다니며 정밀검사와 온갖 치료를 하였습니다.
지인의 손에 이끌려 우리제일교회를 참석하게 되었고 매주 금요철야와 주일예배를 통해 점차 호전되어지는 가운데 이번 행복의 샘터를 사모하며 참석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특권, 회개로 모든 죄를 사함과 동시에 천국 자녀로 가는 영원한 구원을 얻음에 감격의 눈물이 흘렀습니다.
따뜻한 품으로 감싸안아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는 가슴 벅찬 느낌이었습니다.
셋째날 방언을 선물로 받은 동시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생생한 은혜는 아직도 그 여운이 제 가슴에 남아있습니다.
이후 지긋지긋했던 머리 아픔과 목, 어깨, 허리의 통증이 완벽하게 치유되는 체험을 했습니다.
우상숭배를 했던 저의 잘못을 용서해 주시고 하나님의 아들로 자리매김하게 해 주신 놀라우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어두웠던 제 얼굴이 활짝 펴졌다는 주변의 많은 분들의 따듯한 이야기를 들으며 거울을 보니 정말 제 얼굴에 웃음과 여유로움과 평안함이 가득함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행복의 샘터 45기를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