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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청년부 허재원입니다. 음악전공으로 평생 대중앞에 서는 게 저의 꿈인데 어느날 갑자기 무대공포증이 생기고
연습을 해도 스트레스로 가득차 자신감마저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기획사 오디션마다 계속 최종에서 떨어지며 확실한 길이 보이지 않아 앞이 깜깜한 상태였습니다.
그때 마침 대심방과 고난주간을 앞두고 있던 때라 저의 길을 열어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아르바이트 등으로 바쁜 일정이지만 고난주간 새벽예배를 어머니와 함께 빠지지 않고 지켰습니다.
이후 작은 응답을 저에게 허락해 주셨습니다.
다시 노래할 수 있는 자신감을 주셔서 청년 헌신 예배에 찬양의 자리에 설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회복의 은혜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제 인생을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믿습니다.
이번 5월에 있을 청년찬양집회를 기다리며 어떤 은혜를 준비하고 계실지 기대가 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신하며 감사로 살아가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