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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등 5학년 진유빈입니다.
재작년 이사를 온후 새롭게 사귄 친구 시연이가 교회를 가자고 했지만 교회만가면 졸립고 밥이 맛없다라는 생각에 싫다고 했었습니다. 친구는 포기하지 않고 한번만 가보자고 하는 통에 마음먹고 간 주일학교 예배는 너무 좋았고 새로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도사님과 교사 선생님이 일주일에 한번씩 찾아와 주셔서 성경공부를 하게 되면서 하나님을 알게되어 열심히 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엄마께서 네가 교회를 이렇게 열심히 다니는데 엄마도 한번 가봐야겠다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지금까지 1년 넘게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하나님 이야기를 엄마와 함께 하면서 교회에 엄마가 함께 나오는게 정말 좋구나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지난번 특별성회예배 후 엄마와 손을 잡고 기도를 받았는데 하나님이 저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는 것 같아 기뻤습니다. 엄마랑 아빠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언젠간 온가족이 다같이 예배드리는 날이 꼭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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