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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수집사 임직자 김승우 집사입니다. 안수집사 임직을 피택받고 직분을 감당하기에 아직 많은 부분 부족한 상태라 두려움과 많은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목사님께서 '직분은 사람이 주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것' 이라 말씀하셨기에 무조건 감당해야 함을 믿고 순종합니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교회에 충성하며 담임목사님 사역에 작으나마 힘이 될 수있는 제가 되기를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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