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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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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하영입니다. 영적으로 힘들고 지칠 때 권사님의 초청으로 화요사랑방을 호기심반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정성 가득한 만찬을 즐기고나면 한사람, 한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섬김을 받는 게 처음에는 어색하기도 했지만 곧 기쁨으로 다가왔습니다. 첫날 첫강의를 접하면서 나를 다시 되돌아 보는, 점검의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하나님을 인정한다고는 했지만 현실에서 닥치는 문제들로 인해 생기는 갈등에 부딪히며 그저 힘겨워만했습니다. 그런데 다섯번째 강의 말씀 중, 택함받은 민족 이스라엘에 대한 성경공부를 마치면서 지금 저에게 처한 환란과 고난이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이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각인시켜 주는 은혜의 시간임을 깨닫고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도 꼭 참석하여서 섬김의 손길들과 그동안 알지못했던 성경이야기 등 내 영혼에 주시는 기쁨을  만끽하고 싶습니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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