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김대순 권사입니다. 부평에서 아울렛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일에도 영업을 해야하는 사업장이지만 하나님앞에 올바른 믿음 생활을 하기 위해 결단 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앙을 제 삶의 일순위로 둔 결과, 지금은 2부 성가대와 주일을 온전히 은혜가운데 지키고 있습니다. 특히 하나님의 복은 유동적이기에 사모하는 자가 취할 수 있고 반드시 교회와 주의 종들을 통해서 그 복이 흐른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매년 있는 대심방 을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을 확실하게 체험했기에 이번 춘계 대심방을 사모하여 아침 저녁으로 기도하고 매일 성경을 5장씩 읽으며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등 제 나름대로 최선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엔 아들이 캄보디아 선교를 다녀오더니 우리나라에서 신앙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참으로 감사함을 깨달았다고 하는 고백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함께 은혜를 나누며 더욱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올해도 춘계 대심방을 통하여 저와 제 가정을 회복시키실 주님을 기대하면서 건강한 교회에서 신앙 할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