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이서연 집사입니다. 이번 춘계대심방은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기도하며 펑펑 울고 회계하는 대심방이었습니다. 그동안 사업장을 준비하며 정신없이 바빴다는 핑계로 간신히 와서 예배만 드리고 갔었습니다. 그래서 가치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목사님의 말씀에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말씀을 듣고 간절히 기도를 하는데 제가 바라는 목적의 기도가 안나오고 계속 잘못했다는 회개가 나왔습니다. 내일 모레 피부샵 사업장 오픈을 앞두고 앞으로 토요연습과 여러 가지 상황에 고민을 하며 시작도 하기 전에 타협했던 저를 발견했습니다. 앞으로는 이전보다 더 일찍 일어나 주어진 시간을 잘 쓰자고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소통하는 시간은 다른 것과 절대로 타협하지 않겠다고 저 스스로에게 다짐했습니다. 하나님 품 안에서 펑펑 울고나니 내가 여태껏 고민하고 답답해 했었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깨달아졌습니다. 말씀으로 살아서 역사하시는 우리 하나님을 이번 춘계 대심방 에서 만났습니다. 당장 내일부터 바로 전도에 힘쓰겠습니다. 이게 하나님이 보여 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가장 빠른 길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