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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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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박춘옥 권사입니다. 이번 춘계대심방을 위해서 담임목사님께서 혈압이 180넘는  상황에서도 목숨을 걸고 저희들의 영혼을 위해 사명을 감당하시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제가 지금까지 안일하게  직분을 감당했던 모습을 회개하고 저도 주어진 직분을 잘 감당해야 되겠다는 결단을 했습니다. 그동안 제가 하고 있는 일에 만족하지 못하고 불평도 했었는데 이번 대심방을 받은 후 멀쩡한 두 손, 두 눈, 두 다리를 주셔서 정정당당하게 주신 건강으로 일할 수 있음에 감사요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라는 생각의 가치관이 변했습니 다.‘하늘이 무너질 때 너는 진짜가 되어라!’는 외침이 늘 군중속에 묻어서 신앙했던 저의 모습이 생각나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제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에 감사했으며 남편 큰아들이 함께 신앙하는 축복을 받았으니 오직 감사입니다. 아직 돌아오지 않은 작은아들 가족이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 축복받고 살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지금까지는 사랑을 받기만 했는데 이제부터는 예수님의 제자로써 전도 하며 권사로써 담임목사님과 성도님을 위해 기도하며 순종하겠습니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나중은 심히 창대해지리라는 약속의 말씀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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